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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상도 2동에 위치한 지상3층의 여관건물이 건물 노후로 폭삭 주저앉으면서 경찰과 소방관 120여명이 긴급 출동해 주민 20여명을 대피시키는 등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여관 건물은 1967년에 지어져 노후로 인한 자연붕괴가 진행 중이었다가 이날 건물의 한 축이 한꺼번에 붕괴됐다. 이로인해 주변 건물까지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상태다. (사진=독자 강기태 씨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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