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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 노동자 위한 ''도시락 공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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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 공장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31일 기자회견

     

    광양지역에 노동자들을 위한 도시락 공장이 생길 전망이다.

    이경근 광양시의원은 31일 광양시 앞에서 ''전국 플랜트 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 지부''가 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다음달 중으로 의원 발의를 통해 노동자용 도시락 공장(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락 공장·일도락)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이 이같이 나선 것은 최근 지역 건설 노동자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이 부실한 것으로 판명 나는 등 노동자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도시락에 대한 염원을 담았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에서도 초등학생들의 급식 등 먹을거리에 남다른 감시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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