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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前 우크라 대사가 '원희룡 축사' 요청…금감원 집중 조사
보수 반이재명 빅텐트 가시화?…안철수도 "한 대행 힘 합해야"[뉴스쏙:속]
한미 2+2 통상협의 종료…상호관세 25% 폐지 논의(종합)
한수원, 체코 원전 건설 초읽기…경쟁사 항소 최종 기각 체코 경쟁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선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항소를 기각했다. UOHS는 이의제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계약체결을 보류하도록 한 임시 조치도 해제했다.
[속보]한미 2+2 통상협의 종료…추후 결과 발표 한미 2+2 통상협의 종료…추후 결과 발표
'한미 2+2 통상협의' 시작…상호관세 25% 폐지 논의 한미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트럼프발 관세'를 둘러싼 '2+2 장관급 통상 협의'를 시작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10분쯤부터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와 통상 협의를 시작했다.
[속보]한미 2+2 통상 협의 시작…美의 對한국 상호관세 25% 폐지 논의 한미 2+2 통상 협의 시작…美의 對한국 상호관세 25% 폐지 논의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재개…法 "검찰, 공소장 다시 정리해달라" 법관 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 법원 인사 이후 사건을 맡은 새로운 재판부는 이날 사건 기록을 확인하며 검찰에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다.
막오른 대선…경찰·선관위, '딥페이크 영상' 집중단속 오는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후보자들의 가짜 영상들이 유포되면서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중 단속에 나섰다. 양 기관은 대선 당일인 오는 6월 3일까지 특별팀을 운영하며 불법 딥페이크 영상에 대응할 방침이다.
10차선 도로서 '드리프트'…복면 쓴 외국인들 검거[영상] 새벽 시간에 도로에서 역주행이나 드리프트를 하며 난폭운전을 일삼은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SNS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난폭운전을 할 땐 복면을 쓰며 신원을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 이어 오산 공군기지 인근서도 중국인들 '무단촬영' 지난달 경기 수원 공군기지에 이어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에서도 중국인들이 사진을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2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 '신안산선 붕괴사고' 시공사 등 관련자 3명 입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공사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신안산선 전담수사팀(팀장 한원횡 총경)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하청업체, 감리사의 각 현장 관계자 1명씩 총 3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인게임장에 온라인 도박 연결…155억 규모 검거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발한 뒤 전국 성인게임장으로 확장시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형법상 도박장소 등 개설 혐의로 총책 A(50대)씨 등 3명을 구속 상태로, 나머지 16명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안산선 붕괴사고' 본격 수사…안전준수 여부 집중할 듯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전담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팀은 이미 공사현장이 한 차례 붕괴됐음에도 내부 보강공사를 위해 인력을 투입시킨 과정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도울 방법 없다면, 기억하려고요"…세월호 참사 11주기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모인 시민들의 어깨엔 노란색 나비가 앉았다. 노란색 나비 장식과 리본을 착용한 시민들은 굳은 표정으로 광장에 모였다. 오후 3시가 되자 묵념과 함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이 시작됐다.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1년이 지났지만 유족들은 여전히 그날에 머물러 있었다.
'광명 지하터널 붕괴' 고립자 1명 구조…13시간 만 붕괴 사고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 고립됐던 20대 작업자가 13시간 만에 구조됐다. 다만 작업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씨는 이날 오전 4시 27분쯤 광명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에서 구조됐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15분쯤 이곳이 붕괴되면서 지하로 떨어졌다.
'붕괴 17시간 전부터' 이상징후…보강공사 중 와르르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고립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선 사고 발생 약 17시간 전부터 이상징후가 나타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투기 촬영' 학생일까 간첩일까…"처벌은 어려워" 지난달 공군기지 인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다가 적발된 10대 중국인 학생들의 휴대전화와 카메라에서 관련 사진 수천 장이 발견되면서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군사시설을 찾아다니며 촬영하는 '밀리터리 덕후'(군사·무기에 광적인 사람)이거나 학생으로 위장한 간첩일 수 있다는 추측들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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