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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팔탄 분기점 화물차 추돌…도로 전면 통제
100만 도시 맞나…'의원 총량제' 족쇄 묶인 화성시의회
"비상하라"…수원외고, 수능 D-1 출정식 개최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항소심서 '무죄'…1심 뒤집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81) 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부장판사)는 오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동탄은 육아, 만세는 인허가"…화성시, '4개 구' 체제 잰걸음 내년부터 4개 구(區) 체제로 전환 예정인 경기 화성시가 조직개편 및 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 잰걸음이다. 8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4개구 체제에 맞춰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민원 해결해달라"며 화성시장 폭행한 70대 송치 인허가 민원을 해결해달라며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을 폭행한 7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임태희 3년' 경기교육청, 전국 꼴찌서 1등으로 '역전극' 전국 최하위 평가를 받았던 경기도교육청이 3년 만에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역전극을 이뤄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택시 14대' 놓고 맞붙은 화성·오산…증차 배분 갈등 격화 경기 화성시와 오산시가 화성·오산 권역에 증차될 택시를 배분하는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는 100만 인구에 비례하는 교통 환경을 위해선 증차량의 90%를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오산시는 두 지자체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택시면허를 통합해 운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웃이 바퀴벌레 잡으려다 불…2개월 아기 살리고 엄마는 사망 20대 여성이 라이터와 가연성 물질을 사용해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화재가 발생해 같은 건물에 살던 30대 여성이 탈출 과정에서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35분쯤 오산시 궐동 5층짜리 상가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점수 언급하고, 변호사 조롱…김건희 측근 딸 학폭위 '말말말' "심각성을 '매우 높음' 주고 싶은데 15점 꽉 채워서." "이게 까발라졌을때…점수는 최대한 줬구나 하는." "강제전학 안보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평택시흥고속도 남안산IC 인근서 5중 추돌…1명 중상 20일 경기 안산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면 남안산IC 인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사고는 A씨가 몰던 25t 차량이 화물차와 탱크로리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전국 최초 AI평가 운영…공교육 신뢰 확보"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교육 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전학은 좀 부담스럽다고"…김건희 측근 딸 '학폭위 녹취' 첫 공개 20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씨 측근 딸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심의한 위원들의 녹음파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녹음파일에는 위원들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면서 '강제전학'과 '학급교체'를 놓고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킹 트럼프는 없다"…美 전역서 700만명 '노 킹스'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대규모로 열렸다. 이날 오전부터 워싱턴DC와 뉴욕을 비롯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인천공항 터뜨린다, 나는 촉법소년" 협박글…경찰 수사 인천국제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접수돼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19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119 안전신고센터에 "인천공항을 터뜨리러 가겠다"는 글이 게시됐다.
"인하대역서 타는 냄새" 신고…열차 무정차 통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확인 중이다. 19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일본도 "캄보디아 취업사기 조심"…수년 전부터 '경고' 한국인을 겨냥한 캄보디아 내 대규모 사기 범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 역시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 취업 사기'를 경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외무성 해외 안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접경지 일부 지역에 '도항 중지 권고'를 내렸다. 나머지 지역은 '충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로 분류했다.
"안전이 우선"…경기도 청년봉사단, 캄보디아서 조기 귀국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전원이 오는 21일까지 모두 귀국한다. 경기도는 기후특사단 34명 전원이 오는 21일까지 귀국을 완료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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