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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완 기자 입니다.
쿠팡 김범석, 첫 사과 하면서도 청문회는 불참…대체 무슨 일?
고환율·고비용 여파에…새해 초 제조기업 경기전망 '먹구름'
김범석, 쿠팡 사태 한 달 만에 첫 사과…"늦은 사과도 잘못"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비결은? 현대백화점은 27일 기준 판교점이 개점 10년 4개월 만에 연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판교점 매출액인 1조 7300억 원 대비 약 16% 증가한 실적으로서,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올해 1~10월 국내 백화점 매출 신장률 2%대의 8배에 가깝다.
[속보]김범석 쿠팡 의장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철저히 쇄신" 첫 사과 김범석 쿠팡 의장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철저히 쇄신" 첫 사과
韓조선, 글로벌 발주량 감소에도 수주 선방…점유율 20%대 회복 전망 올해 글로벌 조선 시장의 신규 선박 발주량이 작년보다 40% 가까이 줄었지만 국내 조선업체들은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10%대로 떨어졌던 국내 조선업체들의 글로벌 수주 점유율은 올해 다시 20%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런던 전광판에 'LG전자 전장 설루션' 영상 떴다 LG전자가 미국과 영국 주요 명소에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관련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B2B(기업 간 거래)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는 전장 사업 분야에 보다 힘을 싣는 모양새다.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기술 적용' 게임용 OLED 대거 공개 LG디스플레이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술이 적용된 게임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대거 공개할 것이라고 28일 예고했다.
삼성, CES서 사운드 기기 신제품 공개 예고…"음질·디자인 다 갖췄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다음 달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6년형 사운드 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AI가 바꾸는 현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다…CES 2026 임박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이 내년 1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기업들이 한 데 모여 그간의 기술 성과들을 공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거대 무대인 CES의 올해 화두는 'AI(인공지능)가 바꾸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LG엔솔, 美 배터리 합작공장 혼다에 판다…4.2조원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기업 혼다와 합작으로 만든 미국 배터리 공장을 혼다 미국 법인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금액은 4조 원을 웃돈다.
위기 넘긴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최윤범 체제도 '탄력'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약 11조 원 규모의 미 현지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가 발표 즉시 제동 위기에 놓였다가 법원의 판단으로 고비를 넘겼다.
글로벌 '최고 평가' 쌓은 현대차…정의선 '고객 중심' 철학 통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들이 글로벌 주요 안전, 상품성 평가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그룹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는 중남미 신차 안전성 평가인 '라틴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최근 획득했다. 성인과 어린이 탑승자 보호, 첨단 안전 기술 등 핵심 평가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찾아 자율주행차 시승…'적극 지원' 의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을 찾아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직접 차량 시승을 통해 구체 사항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기술 개발 과정에 힘을 실으며 지속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서 첫 여성 사장 나왔다…'ICT 전문가' 진은숙 승진 현대자동차에서 첫 여성 사장이 나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와 정보기술(IT) 부문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차 ICT(정보통신기술) 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소프트웨어와 IT 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빅테크 사로잡은 LS일렉트릭…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액 1조 돌파 LS 일렉트릭의 빅테크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 설루션 공급 전략이 힘을 발휘하면서 올해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수주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올해 북미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액이 8천억 원을 돌파했고, 국내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액도 2천억 원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또 2.6조 규모 '인수 빅딜'…ZF社 ADAS 사업 흡수해 '전장 강화'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하며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문 강화에 나섰다. 인수 규모가 2조 원을 훌쩍 넘는 '빅 딜'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의 '조 단위' 인수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삼성SDS, '기업용 챗GPT' 도입 서비스 제공…오픈AI와 국내 최초 계약 삼성SDS가 국내 업계 최초로 오픈AI의 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플랫폼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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