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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마지막 일주일'…최종 승부수는 '뇌물죄' 수사 기간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죄 입증을 위한 막바지 수사에 돌입했다. 남은 기간 특검은 최종 승부수로 '뇌물죄'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 수사는 오는 28일로 종료된다. 2025.12.22 05:00
[단독]피해자 비웃는 '사기의 삶'…또다른 '이희진'들 도처에 ▶ 글 싣는 순서 ①[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②[단독]'검찰총장'에서 이희진 '방패'로…불안한 法심판대 ③'사망보험금'도 못 갚아줄 빚…'이희진 피해자' 부서진 10년 2025.12.22 05:00
내란재판부법 처리 임박, 코너 몰린 사법부…전체 판사회의로 속도 여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사법부는 코너에 몰린 양상이다. 대법원이 예규에 근거한 자체적인 전담재판부 안을 내놓았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사실상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법부는 막판까지 대응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서울고법은 전체 판사회의를 개최하고 대법 예규 제정에 따른 전담재판부 사무분담 논의에 나선다. 2025.12.22 05:00
이준석, 특검서 9시간 40분 조사…"왜 피의자인지 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서 9시간 40분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에 대한 조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 50분쯤 마무리됐다. 이 대표는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한 후 7시 40분쯤 조사실을 떠났다. 2025.12.21 21:23
법무부, 내년 가석방 30% 더 늘린다…월평균 1300명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더 늘릴 방침이다. 법무부는 21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21 19:23
서울대서 또 집단 부정행위…"온라인 시험 중 다른 창 띄워" 서울대학교 한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지난 10월에도 서울대 한 교양 과목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를 푼 사실이 알려졌는데, 기말고사에서도 또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이다. 2025.12.21 16:33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이창수 전 지검장, 특검 소환 불응 '김건희씨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 불출석 입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로 종료돼 이 전 지검장 대면조사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2025.12.21 15:11
헌재, '변호사 세무 업무 제한' 세무사법 "합헌" 과거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가질 수 있었던 변호사에 대해 세무사의 핵심적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한 현행 세무사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2항에 대해 세무사 자격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지난 18일 재판관 7대 2로 합헌 결정했다. 2025.12.21 14:49
화재로 멈췄던 국가전산망, 연내 모두 정상화 전망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모두가 올해 안에 정상화 될 전망이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본원인 대전센터에 있던 693개 시스템은 지난달 14일 모두 정상화됐다. 2025.12.21 14:26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특검 출석…"尹 공범 엮기 시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 21일 출석했다. 지난 7월 2일 특검팀이 수사를 정식 개시한 이후 이 대표가 조사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12.21 10:48
서울 낮 최고 2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일요일인 21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추운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2025.12.21 09:46
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706명 채용…30일까지 원서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자로 신규 조리실무사 총 706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라면 성별이나 거주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12.21 09:39
자사고 지원자 10% 감소…외고·국제고 경쟁률, 4년 연속 상승 2026학년도 전국 자율형사립고 지원자 수가 전년보다 10% 이상 줄어든 반면 외국어고·국제고 경쟁률은 4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문·이과 완전통합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2.21 09:25
코리아 전담반, 캄보디다 국경 앞 '스캠 단지'서 26명 검거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국경 인근 스캠 범죄 단지를 급습해 감금 피해를 입은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범죄 혐의자 26명을 한꺼번에 붙잡았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몬돌끼리 지역에서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우리 국민 20대 남성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한국인 범죄 혐의자 26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12.21 09:00
국민연금 '내는 돈' 오르고…2026년 체감 복지정책 변화 국민연금 모수개혁으로 새해부터 보험료 부담은 커지는 대신 노후 소득 보장은 강화된다. 일부 취약계층과 특정 생애 단계에 대한 현금성·현물성 지원도 확대된다. 반면 건강보험료 인상 등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대목도 적지 않다. 월급 309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12만4천원 올라 2025.12.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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