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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문신하면 갱단원?…'엉터리 추방' 논란에 美 "모두 테러리스트" 톰 호먼 미국 국경 담당 차르는 2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기반 국제적 갱단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TdA)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불법체류자 200여명을 지난 15일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것과 관련, 일부가 갱단원이 아닌 데도 추방당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 2025.03.24 06:26
미·우크라 사우디 회담 하루 일찍 시작…'부분 휴전' 의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안을 놓고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이 먼저 회담을 개시했다. 2025.03.24 06:22
뉴진스(NJZ), 홍콩 공연서 활동 중단 선언…"목소리 낸 것, 후회 안 해"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하고 엔제이지(NJZ)로 새출발에 나섰으나 법원 가처분 결정으로 독자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홍콩 공연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25.03.24 06:00
40년 연속 매출 TOP50 지킨 국내 대기업, 삼성·현대차 등 단 7곳 국내 대기업 중 최근 40년 간 매출 50위를 지켜온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등 7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 이후 22년 연속 매출 1위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2025.03.24 06:00
尹파면? 李유죄? 둘다?…이번주 여야 명운도 갈린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법적 판단이 빠르면 이번주 모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 대응은 24일 정반대로 향하고 있다. 민주당은 천막당사를 설치하는 등 사실상 배수진을 쳤지만, 국민의힘은 장외 활동 자제를 촉구하면서 전국 대형 산불 대응에 집중하자고 하는 등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2025.03.24 05:30
빛나는 무대로 한 계단씩…에이티즈, 체조에서 피날레 공연[노컷 리뷰] "저희가 유럽 투어를 돌면서 공연장이 점점 커지고 많은 에이티니 분들이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면서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나더라고요.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안주하면서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저희 에이티즈 끝없이 노력할 거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거니까 지금처럼만 아낌없는 사랑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에이티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영) 2025.03.24 05:00
'스토브 리그 악연?' 심우준으로 타오른 한화-kt 명승부, 新 라이벌 탄생의 서막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올해 프로야구 개막 시리즈. 22일과 23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10경기가 역대 최초로 모두 만원을 이룬 가운데 21만9900명의 관중이 입장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025.03.24 05:00
봄철 서풍 타고 달리는 화마…진화대원도 삼켰다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뜨겁고 마른 바람 탓에 불이 삽시간에 번지면서 진화대원들마저 삼켰다. 2025.03.24 05:00
월요일 韓, 수요일 李, 尹은 언제?…'사법 슈퍼위크' 법조계와 정치권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이번 주, '사법 슈퍼위크'의 막이 열린다. 월요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선고와 수요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 가능성도 떠오른다. 2025.03.24 05:00
'반향' 없는 헌재…천막당사로 배수진 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 슈퍼위크'를 앞두고 '천막당사'까지 꺼내들며 배수진을 펼쳤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지자 계속해서 광장에 머무르며 장외투쟁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025.03.24 05:00
'트럼프2기' 한중일 첫 만났지만…北비핵화·美견제 온도차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세 나라는 3국 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세부 내용에 있어서는 시각차를 보였다.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강조했다. 반면 중국은 북핵과 러시아 파병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 견제를 위한 역내 경제통합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2025.03.24 05:00
[단독]민주당 주도 대출 가산금리 손질, 은행권도 사실상 수용 가산금리 명목으로 각종 보험료나 출연료 등 법적 비용을 대출자에게 떠넘겨온 은행업계 관행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은행권이 관련 규제가 담긴 은행법 개정안을 사실상 수용한다는 공식 입장을 국회에 밝히면서다. 2025.03.24 05:00
옥천·영동 산불 8시간 만에 진화…주민 1명 화상, 40㏊ 피해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영동까지 번지면서 축구장 56개 면적을 태운 뒤 8시간 만에 꺼졌다. 23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1시 53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25.03.23 21:52
울주군 산불 이틀째 큰 불길 못 잡아…야간 진화작업 돌입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이 대대적인 진화작업에도 주불을 잡지 못해 확산을 거듭하고 있다. 산림 당국 등은 애초 23일 오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에 나설 방침이었으나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결국 야간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2025.03.23 21:33
'하동 지킴이' 900살 은행나무도 화마에 쓰러져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릴 정도로 오랜 수명을 자랑하며 900년 동안 자리를 지켰던 은행나무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23일 국가유산청과 경남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동군으로 번지면서 경상남도 기념물인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가 불에 탔다. 2025.03.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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