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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남아 살해 용의자는 엄마(1보)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가방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된 남자아이를 살해한 것은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숨진 남자아이 엄마인 최 모(36)씨가 부산서부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3일 진해시 자은동 한 공원 화장실에서 아버지가 보고싶다고 보채는 아들 박모 군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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