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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대선 7명 출사표...박근혜 기호1·문재인 기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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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9일 치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등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법상에 따라 박근혜 후보가 기호 1번을, 문재인 후보는 2번, 이정희 후보는 3번을 배정받았다. 또 무소속 후보들은 추첨을 통해 박종선 후보 4번, 김소연 후보 5번, 강지원 후보 6번, 김순자 후보 7번으로 확정됐다.

    박근혜 후보를 비롯, 이정희, 김소연, 김순자 후보 등 4명이 여성 후보였다. 최고령은 84세의 박종선 후보이며, 42세 동갑인 이정희, 김소연 후보가 최연소 후보로 등록했다.

    박 후보가 신고한 재산은 21억8104만원, 문 후보는 12억5466만원, 이정희 후보는 5억6874만원을 신고했다. 무소속은 박종선 42억7324만원, 김소연 1억7458만원, 강지원 21억3037만원, 김순자 2억9732만원 등이다.

    앞서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모두 11명이 후보에 나섰다.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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