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같은 장소, 다른 시각'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입니다.
민주당 "김건희 특검은 필연…도이치 '전주', 급이 다르다"[노컷브이]
한덕수 "절대 안돼" vs 한동훈 "한가한가"…의대정원 충돌[노컷브이]
"국민들 죽어 나가? 가짜 뉴스" 발끈한 한덕수에 "기사 안 보나"[노컷브이]
천하람 "김건희 현장 시찰? 용서 빌 정도의 염치도 없나"[노컷브이]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최근 공개 행보를 시작한 김건희 여사를 두고 "지금 김여정 부부장 흉내 내면서 현장 시찰을 다닐 때가 아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돌아오라고 하는 의료계는 돌아오지 않고,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김건희 여사만 돌아왔다"며 "용서를 빌 정도의 염치도 없다면 최소한 자숙하고 잠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고 비판했습니다.
17초간 침묵한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무슨 일?[노컷브이]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일제강점기에 국적은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은 한국"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문수 노동부 장관이 일제시대 대한민국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했다. 옳은가"라고 묻자 "우리나라"라고 답했습니다.
친한계만 뺐다? '尹 만찬 패싱' 논란에 한동훈 대표 "잘 몰라"[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관저에서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과 중진 의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 최고위원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질 게 터져" vs "허위보도"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논란[노컷브이] 지난 총선에서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보도"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6일 현안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보도에 대해 "언론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컷오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히 제가 더 할 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계엄? 국군을 모독하는 행위"[노컷브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계엄설'에 대해 "국군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기후위기 시계 멈춰세우자"…여야 한목소리 동참[노컷브이] 국회는 4일 '기후위기시계'를 본청 앞으로 옮기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제 정말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수준으로는 안 된다. 절박한 심정으로 협업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기후 국회' 꼭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백 믿고 그러면 안돼"…심우정 검찰총장 청문회 공방[노컷브이]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거부를 놓고 파행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형성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입시, 취업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자료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전도 문재인탓?…김용현 "文 정부가 승인"[노컷브이]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전 정부 탓을 해 야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 졸속 이전, 예산 전용"을 지적하자, "문재인 정부가 승인해 준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한동훈 "계엄 근거 제시하라" vs 민주 "검찰 계엄 상태"[노컷브이] 지난 1일 여야 대표회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모두 발언에서 '계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정도의 거짓말이라면 이건 국기문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尹 "비상진료 원활" vs 한동훈 "심각"…커지는 인식차[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현재 의료 현장 상황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제강점기 국적은?" 질문에 답변 안 한 KBS 박민 사장[노컷브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제강점기 국적은 일본"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민 KBS 사장도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민 사장에게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추경호 "한동훈 대표와 '의대증원 유예' 상의한 적 없다"[노컷브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은 유예하자' 제안에 대해 "사전에 상의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료 개혁은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과제이다"면서 "저는 정부의 추진 방침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당도 함께 할 생각이다"고 강조했습니다.
"1945년 광복 인정?" 질문에 "노코멘트"라는 독립기념관장[노컷브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1945년도에 광복에 대해 "노코멘트"하자, 야당은 김 관장의 역사관을 질타했습니다. 김 관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립기념관장 자격으로 대한민국이 1945년도에 광복됐다는 것을 인정하느냐"고 질문하자 "관장 자격으로 얘기하라고 하면 제가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김문수 "일제강점기 국적은 일본" 강변…野 "너무 뻔뻔"[노컷브이] "일제시대 때 무슨 한국이 국적이 있었습니까.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국적이 있어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민주당 "尹 정부 '독도 지우기', 기시다에 주는 마지막 선물?"[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정권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병상 지시를 내릴 만큼 심각하고 긴급한 국가적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