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
{IMG:3}2005 APEC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주최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참석을 위해 내한한 홍콩의 미녀스타 진혜림(Kelly Chen)이 공연에 앞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연 합동 인터뷰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참석한 스타들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진혜림은 한국에서의 활동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지만 언어때문에 음악으로는 어려울것 같다"며 "좋은 영화로 한국 팬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