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티브도 영어를 들으며 이해하려 노력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이티브는 영어를 들으며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영어를 이해하고 반응한다. 듣고 반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백분의 1초에 불과하다.
그러면 한국인들이 영어를 들으며 해석하지 말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문장은 눈으로 보며 전후좌우를 생각하며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소리는 남아 있지 않고 전후좌우를 살필 시간적 여유가 없다.
따라서 들으며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청직해가 필수적이다. 직청직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사라지는 소리를 캐치하는 유음청력 훈련과 큰 덩어리를 작은 덩어리로 빠르게 분해하는 끊어 듣기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빠르게 사라지는 소리를 잡을 수 있을까?
흘러가는 소리를 빨리 캐치하는 능력을 유음청력이라 한다. 유음청력 훈련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평상시 네이티브 속도보다 한단계 혹은 네단계 빠른 소리로 듣기, 듣고 따라하기 훈련이다. 유음청력 훈련으로 뇌가 소리를 쉽게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였다면 다음 단계는 영어를 들으며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직청직해 훈련이다.
직청직해 훈련은 달리 말해 끊어듣기 훈련이다. 큰 덩어리를 작은 덩어리로 빠르게 분해해서 뇌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말한다.
아무리 긴 문장도 3초에 한번은 네이티브도 숨을 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G2는 모든 영어 문장을 3초 단위로 끊어 한국어와 함께 분리해 놓았다. 듣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한국어→의미 연상→2배속 영어~4배속 영어→1배속 영어로 바뀌며 바로 직청직해 훈련과 뇌에 영어뇌를 심어 심화시키게 된다.
유음청력 훈련과 직독직해 훈련이 동시에 가능한 G2의 훈련 방법은 의뢰로 간단하다. 듣기, 듣고 따라하기가 전부이다.
한번은 전체 스토리를 한글과 영어로 들으며 이미지를 연상한 후, 다음으로 3초 단위로 끊어 빠르게 변하는 작은 덩어리를 입으로 따라한다. 다음으로 점진적으로 빨라지는 전체 스토리를 들으며 직청직해 훈련을 하고, 다시 3초 단위로 끊어 빠르게 변하는 작은 덩어리를 입으로 따라한다. 마지막으로 뇌에 각인된 영어를 다시 환기시켜 영어뇌를 심화시키면 훈련이 끝이 난다.
속청영어 G2 훈련으로 얻게되는 효과는 실로 방대하다. 모든 영어시험(토익, 토플, 텝스, GRE, SAT, 수능듣기, 듣기평가)에서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문장 읽는 속도도 직독직해하며 최대 4배까지 빨라진다. 자료출처 ㅣ 주식회사 템포스 대표 이만홍 (tempos.co.kr) 02-586-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