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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창원시 5개 구선거관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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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부터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선거관리위원회 폐지

     

    통합 창원시에 5개 구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한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승정)는 28일 "통합 창원시에 5개의 행정구가 설치됨에 따라 오는 8월 1일 자로 기존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폐지되고 5개의 구선거관리위원회가 생긴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구선거관리위원회는 창원시의창구, 창원시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선거관리위원회이며 창원시의창구선관위는 창원시장선거와 비례대표창원시의원선거의 선거구위원회가 된다.

    구선관위의 관할구역은 ''창원시 구·읍·면·동 명칭 및 구역획정에 관한 조례''에 의해 창원시 구의 관할구역과 동일한다. [BestNocut_R]

    의창구와 성산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선관위 청사는 각각 기존 창원시(4, 5층), 마산시, 진해시선관위의 청사를 활용하고 마산합포구선관위는 마산합포구청내에 청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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