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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 규모 줄이고 특성화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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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골학교, 규모 줄이고 특성화해야 산다"

    • 2005-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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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위한 대안 모색 시급

    경북 군위군의 한 시골 초등학교 (자료사지/노컷뉴스)

     


    도시-농촌간 심각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농촌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학교의 규모를 줄이되 특성화 해 선발에 따른 재량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와 농촌학교간 학력격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농촌학교를 살리기 위한 대안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의 의뢰로 ''도시-농촌간 교육격차와 그 해소방안''을 연구한 결과 교육격차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교육개발원 강영혜 평준화정책 연구실장은 "도-농간 교육격차는 이농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학생이 줄고, 이때문에 교육여건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농촌학교를 특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특성화 방향은 직업 준비를 위한 교육이나 진학 진로를 전문화 하는 교육 또는 대안적 성격을 강화한 교육으로 구분해 외부로부터 학생들을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교육부도 도시와 농촌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1군1우수학교를 육성하고 농어촌 지역의 자율학교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쯤 구체적인 교육격차 해소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CBS사회부 권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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