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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넥슨별''의 정식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넥슨별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유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3명에게 고급 루이비통 핸드백 3종과 지갑 40개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
넥슨별 이벤트 페이지(star.nexon.com)에 공개된 루이비통 상품별 필요 수량의 ''티켓''(응모권)을 모아 응모하면 된다. ''티켓''(응모권)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각 상품별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의 신상품 핸드백 3종 ''브레아 MM''(1명), ''앗치 MM''(1명), ''록스부리 드라이브''(1명)를 증정한다.
또한, 총 10명을 선발해 ''에밀리에 지갑''을, 30명에게는 ''패스포트 지갑''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노바의 김호민 대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게임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이용자의 감성에 걸맞은 특색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20대 여성을 비롯해 여성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는 넥슨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형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넥슨별''은 정식 오픈과 함께 국내 1위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과의 연동을 통해 ''넥슨별-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여 차별화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가.
또한,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인기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독특한 게임 아이템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