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급격하게 치솟던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 상승률이 4주만에 둔화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8일 5월 4주차(5월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 대비 0.06%P 감소한 평균 0.25%를 기록했다. 이달 첫째 주(0.15%)부터 셋째 주(0.31%)까지 3주 연속 확대되던 상승률이 소폭 감소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구(0.22%→0.41%)와 마포구(0.23%→0.24%)만 상승세가 커졌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상승폭이 꺾였다. 경기(0.12%→0.09%) 지역도 상승률이 전주 대비 0.03%p 줄어든 0.09%를 기록했따. 전국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평균 0.06%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도 직전주 0.29%에서 줄어든 0.2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