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김상동 "저는 대학, 임종식 후보는 초중고서 교편…철학 완전히 달라"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김상동 "저는 대학, 임종식 후보는 초중고서 교편…철학 완전히 달라"

    • 0
    • 폰트사이즈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경북도교육감 선거전이 보수와 진보 후보간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총장 출신인 김상동 후보가 교육철학의 차이를 내세워 같은 보수인 임종식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상동 후보는 26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저는 대학에서 왔고 임종식 후보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왔다"며 "저는 개방성이 강하고 개혁이 강한 측면이고 임종식 후보는 관습대로 흘러가는 모습이 있다. 철학이 완전히 틀리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반대로 초중등 교육 현장의 감각이 상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저도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있다. 의성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잠깐이라도 했다"며 "대학에 있다고 해서 초중고를 모른다는 건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AIB(AI+IB) 수업에 대해 "IB의 철학이 토론 수업, 발표, 탐구 수업으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이제 AI 시대가 되면서 AI와 IB를 더했다. AIB를 하게 되면 능동적 수업 설계 시스템이 되어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기 의견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북의 학령 인구 감소와 폐교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걸 어떻게든 키워 나가는 걸 생각해야 한다"며 "학교를 유지하는 데 사회적 비용을 투자해야 된다. 한 명의 학생을 위해 그렇게 많은 걸 투자할 수 있느냐고 할 수 있지만 그 학교를 사회복지 문화의 복합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김 후보는 다가오는 선거와 관련해 임종식 후보와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