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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후보의 진심 담아 보냅니다"…김부겸 측에 날아간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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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추경호 후보의 진심 담아 보냅니다"…김부겸 측에 날아간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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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캠프 백수범 대변인 제공김부겸 캠프 백수범 대변인 제공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측이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대위 임명장을 무분별하게 발송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김부겸 후보 대변인 백수범 변호사는 20일 논평을 내고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부터 일방적으로 선대위원으로 임명당했다는 황당한 연락이 잇따른다"면서 "추경호 캠프의 무분별한 임명장 남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백 변호사는 추경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원, 정의당원 등 타 당원부터 대구시 공공기관 직원, 지역 언론 간부, 심지어 김부겸 캠프 공보실장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하게 임명장을 발송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채명순 김부겸 선대위 여성총괄본부장 등도 해당 임명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변호사는 "국민의힘을 떠나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 시민의 자발적 선택에는 '철새', '배신'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서, 본인들의 무분별한 동원에는 기본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태가 계속된다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최동석 대구경북4.19동지회 전 회장도 추 후보 측과 상의 없이 총괄본부장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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