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고동안 전 총무.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어제(14일) 신천지 2인자로 불린 고동안 전 총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신천지 탈퇴자들로부터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고 전 총무는 지난 2021년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고 전 총무를 상대로 이만희 교주 지시로 당원 가입이 이뤄졌는지, 정치자금·현안 청탁 등 당원 가입 대가가 오간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합수본은 고 전 총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만희 교주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