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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10초09' 나마디 조엘진, 바람으로 인정 받지 못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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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m 10초09' 나마디 조엘진, 바람으로 인정 받지 못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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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디 조엘진. 대한육상연맹 제공나마디 조엘진. 대한육상연맹 제공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00m를 10초09에 주파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12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비웨사 다네일 가사마(안산시청)가 10초121 2위,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10초126 3위를 기록했다.

    나다미 조엘진이 기록한 10초09는 김국영이 2017년 6월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 10초07과 0.02초 차다. 하지만 초속 2.7m의 바람이 분 탓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4월 일본 이즈모 육상경기대회에서도 10초08을 찍었지만, 초속 3.7m 바람으로 기록을 인정 받지 못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 3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0초19다.

    나마디 조엘진은 "바람이 아쉽지만 다시 한번 10초0대 느낌과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운동을 시작하며 꿈에 그리던 무대인 만큼 잘 준비해서, 아시안게임에서 태극기를 빛낼 수 있도록 굳은 각오로 임하겠다.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100m 1위를 차지했지만,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여부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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