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후보 캠프 제공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배준영·윤상현 국회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인천지역 보수 진영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 후보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 군민 등 2천여 명도 행사장을 메운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철 후보는 "강화는 인천 보수의 마지막 보루"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강화와 인천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화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강화~계양 고속도로 사업 등을 언급하며 "중단 없는 강화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군정 성과로 강화군 최초 본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과 국·시비 3500억 원 이상 확보 등을 제시했다.
또 강화경제자유구역 신청, 민북지역 주간 대면검문 폐지, 국립박물관 유치 추진 등을 "군민 중심 행정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향후 비전으로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복지 강화, 농축어업 경쟁력 확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군민과 함께 더 큰 강화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