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축제에서 운영된 전남드레곤즈 홍보 부스. 전남드래곤즈 제공 전남드래곤즈가 고흥 대표 축제 현장을 노란 물결로 물들였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와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찾아 구단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과 만났다.
홍보부스에서는 축제 분위기에 맞춘 '불꽃 링 던지기', '로켓 프리킥'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천명이 부스를 찾았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고흥 축제를 기념해 한정 제작한 '로켓을 탄 주주 키링'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에는 추상훈, 정강민, 송호 선수가 참석해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 출신인 송호 선수는 "고향 축제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축제장까지 찾아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꼭 프로 데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지역 축제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호흡하며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올 시즌 '노란물결' 활동을 통해 전남 곳곳을 찾아가며 축제, 학교, 지역 행사 등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