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북도, 도청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경북도, 도청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 0
    • 폰트사이즈
    공무원 사칭 위조공문.경북도 제공공무원 사칭 위조공문.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도청 공무원을 사칭해 고가 장비와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기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청 공무원을 사칭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빌미로 공기호흡기 구매를 유도한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용품 구입을 유도한 사례도 발생하는 등 영천과 봉화, 상주 등 경북 전역에서 유사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사기범들은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거나 정교하게 위조한 공문, 구매확약서, 가짜 명함을 제시하며 업체에 접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정 소방 장비를 설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며 공포심을 조장하거나, 도청이 보증하는 사업인 것처럼 속여 물품 선납품이나 대금 선입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경북도는 이같은 사기 행위를 조직적·반복적 범죄로 보고 도청 홈페이지와 SNS, 시군 소식지 등을 통해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