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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렸던' 고우석, 결국 LG 복귀 무산…"도전 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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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타게 기다렸던' 고우석, 결국 LG 복귀 무산…"도전 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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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석. 이리 시울브즈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고우석. 이리 시울브즈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선 고우석(27)의 올 시즌 KBO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고우석의 원 소속팀 LG 트윈스는 5일 "고우석 선수가 미국 야구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도전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구단은 선수의 확고한 의지를 존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LG는 차명석 단장이 지난달 30일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고우석과 면담을 진행했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고우석의 복귀를 타진했으나, 빅리그를 향한 선수의 열망을 꺾지는 못했다.

    고우석은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미국 땅을 밟았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던 그는 현재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를 오가며 10경기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의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복귀가 무산됨에 따라 LG는 추가 영입 없이 내부 자원을 활용해 유영찬의 공백을 메우며 남은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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