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연합뉴스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가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독일축구협회(DFB) 상벌위원회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카스트로프는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고 전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징계와 함께 잔여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5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후반 추가시간 사엘 쿰베디의 뒤에서 태클을 해 퇴장을 당했다. 지난해 10월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 퇴장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7승11무13패 승점 32점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에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예상치 못한 시즌 조기 종료와 함께 카스트로프의 경기 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