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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아끼면 지역상품권 보상… 경남도, '에너지 절감' 단독주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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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아끼면 지역상품권 보상… 경남도, '에너지 절감' 단독주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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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감축 성공 회당 1500포인트 지급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끌어내고자 전기를 아낀 만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지능형 전력망 구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책은 최근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도는 기존에 아파트 단지 위주로 운영되던 에너지 정책의 수혜 범위를 단독주택까지 넓혀, 도민 누구나 에너지 위기 극복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스마트 계량기(AMI)를 활용한 실시간 전력 분석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에 절감을 요청하면, 각 가정이 자율적으로 가전제품 사용을 줄이는 등 전력 소비를 낮추는 방식이다.

    참여 가구가 평소 사용량 대비 10% 이상을 줄이는 데 성공하면 회당 15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가 5천 포인트를 넘기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가계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참여 방법도 간단한다. 모바일 앱 '에첼'이나 '지구방'을 설치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실시간 전기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 패턴 분석과 절감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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