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원 전경. 세종교육청 제공세종시 조치원 일대의 오랜 교육 공간이 시민과 학생 모두를 위한 복합 교육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28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옛 조치원중학교 부지를 고쳐 만든 교육문화원이 다음 달 8일 개원한다. 기존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을 이전·확장한 기관으로, 평생교육·도서관 중심의 기능은 물론 창의 체험과 학생 놀이·문화 기능까지 갖췄다.
개원에 맞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 문화 행사도 열린다. 유아·초등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와 캔들라이트 공연을 마련했고 청소년·성인 대상으로는 백은별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요조와의 강연을 준비했다.
큰글 도서 전시와 어린이 인기 도서 디지털 원화 전시도 함께 운영하며, 행사 참여 신청은 29일부터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받는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