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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갈등 빚는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강제 봉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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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갈등 빚는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강제 봉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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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 퇴거 요청을 거부한데 따른 조치
    운영하는 협동조합 봉인 제거하고 영업 강행
    익산시 중대 범죄행위 규정 법적 대응 방침

    익산시가 봉인 조치에 들어간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봉인 조치에 들어간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계약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에 대해 23일 강제 봉인 조치를 했다.

    익산시는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익산시 소유의 공유 재산으로 그동안 자진 퇴거를 요청했지만 운영하는 협동조합은 이를 거부하고 무단 점유하며 불법 영업을 이어와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강제봉인에 대해 법치행정의 확립과 공공재산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강제 봉인 조치에 대해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협동조합은 봉인 시설물을 뜯어내고 영업을 강행했다.

    익산시는 이를 공권력을 무력화하는 행태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 고발과 함께 시설물 재봉인 등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익산시와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협동조합의 갈등이 법적 문제로 확산하면서 이번 익산시 지방선거에서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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