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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책 읽는 학교' 본격 가동…독서 일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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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책 읽는 학교' 본격 가동…독서 일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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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16개 '책 읽는 학교' 선도학교 선정…'하루 15분 독서' 필수 운영

    울산 북구 당사리에 위치한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내부 모습. 반웅규 기자울산 북구 당사리에 위치한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내부 모습. 반웅규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책 읽는 학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학생 독서율을 전년 대비 5% 높이고, 도서관 대출 기록이 없는 학생 비율을 10% 감축하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책 읽는 학교'는 학교 일과 중 안정적인 독서 시간을 확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펼치는 학교 모델이다.

    울산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3곳 등 총 16개교를 선도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선도학교들은 '15분 하루 독서'를 필수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별도의 과제 부담 없이 매일 15분간 책 읽기에만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읽기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 독서토론 수업, '독서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독후 활동 등 각 학교 상황에 맞춘 다채로운 내실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울산교육청은 향후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를 수집해 '책 읽는 학교' 일반화 자료를 개발한다. 이를 '독서로' 누리집에 공유해 지역 내 모든 학교로 우수 사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독서는 공감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핵심 기반"이라며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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