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젊은 작가 20인 한자리에…'2026 젊은작가포럼' 개최

  • 0
  • 0
  • 폰트사이즈

책/학술

    젊은 작가 20인 한자리에…'2026 젊은작가포럼' 개최

    • 0
    • 폰트사이즈

    '여름' 주제로 사랑·공포·기후·휴가 등 문학적 논의

    교보문고 제공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한국문학의 현재를 조망하는 '2026 젊은작가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6 젊은작가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젊은 작가들이 포착한 동시대 사회와 문학을 공유하고,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문학 행사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여름'이다. 생동감과 열정을 상징하는 여름을 통해 오늘의 젊은 작가들이 펼치는 창작의 에너지와 문제의식을 조명한다. 프로그램은 '사랑', '공포', '기후', '휴가'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고선경, 서윤후, 송희지, 안희연, 유선혜, 윤은성 등 시인과 김멜라, 김지연, 서장원, 성혜령, 임선우, 정기현, 정대건 등 소설가, 조시현(시인·소설가), 강동호, 소유정, 인아영, 조대한 등 평론가까지 총 2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작가 대화', '작가 카페', '작가 공간'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핵심 프로그램인 '작가 대화'에서는 네 개의 문학 세션이 진행된다. '사랑' 세션에서는 동시대 문학이 그리는 사랑의 양상을, '공포' 세션에서는 최근 한국 소설이 보여주는 불안과 긴장, '기후'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가 문학에 미치는 영향, '휴가' 세션에서는 작품 속 휴식과 여름의 감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서는 작가와 독자가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작가 카페'가 운영된다. 15일에는 김멜라 소설가, 16일에는 정대건 소설가가 참여해 '여름'을 주제로 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기간 동안에는 참여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작업 환경을 소개하는 전시 '작가 공간'도 마련된다. 작가들의 작업실 사진과 글쓰기 소품 등을 통해 창작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포럼을 기념해 참여 작가들의 에세이를 담은 단행본 '여름'이 발간된다. '사랑', '공포', '기후', '휴가'를 주제로 한 글과 창작 공간 사진이 수록되며, 행사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행사 참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교보문고 및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