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시계제로'인 중동 정세 탓에 의료제품 공급 불안이 커지자, 대구시가 주사기·약 포장지 등 필수의료 제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대구시는 지난 17일 대구시의사회 등 의약단체·대구식약청 등과 함께 '필수 의료 제품 수급 불안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관계 당국은 주사기·약 포장지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 수급 지연 상황에 대해 선제적 관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대응 방안으로는 △의료제품 수급 애로센터 운영 △적정 수요 관리 △안심 수급 위한 민관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현재의 수급 불안 상황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백 없는 필수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