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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은 송교창, 2차전은 최준용…'슈퍼 팀' KCC, 6강 PO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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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은 송교창, 2차전은 최준용…'슈퍼 팀' KCC, 6강 PO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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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차전을 내리 따낸 KCC. KBL 제공1, 2차전을 내리 따낸 KCC. KBL 제공
    괜히 슈퍼 팀이 아니었다.

    KCC는 15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DB를 105-97로 격파했다. 이로써 KCC는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고, 홈 부산으로 넘어가게 됐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25개 팀은 모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슈퍼 팀의 힘을 유감 없이 과시했다. 5명의 MVP가 뭉친 만큼 무기가 많았다. 1차전에서 송교창이 해결사였다면, 2차전에서는 최준용이 나섰다.

    KCC는 2쿼터까지 58-43, 15점 차로 넉넉하게 앞섰지만, DB의 반격에 흔들렸다. 헨리 엘런슨, 이선 알바노가 폭발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이용우, 박인웅도 외곽에서 힘을 보태면서 KCC 수비를 괴롭혔다. 결국 3쿼터 종료 스코어는 73-80, DB의 7점 차 리드로 변했다.

    4쿼터 중반까지도 KCC가 끌려다녔다. 하지만 최준용이 다시 흐름을 바꿨다.

    89-90으로 뒤진 종료 3분35초 전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숀 롱의 5반칙 퇴장으로 95-95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도 최준용은 차분했다. 종료 2분8초 전 2점을 올렸고, 종료 1분14초 전과 종료 43초 전에도 2점을 림에 꽂았다. 101-95, KCC로 흐름이 넘어갔고, 결국 2연승으로 원주 원정을 마무리했다.

    최준용은 26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허웅은 27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롱 역시 22점을 올리며 슈퍼 팀의 위력을 보여줬다.

    DB는 엘런슨이 43점, 알바노가 24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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