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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고흥, 우주·미래항공수산 중심 남해안 전략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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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고흥, 우주·미래항공수산 중심 남해안 전략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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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경선 후보. 민형배 후보 제공 민형배 경선 후보. 민형배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고흥을 대한민국 우주산업과 미래항공, 스마트농수산업, 해양치유관광이 결합된 '남해안 미래전략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후보는 14일 정책자료를 통해 "고흥은 더 이상 남해안의 끝이 아니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출발점이자 미래항공 산업의 시험장"이라며 "흩어진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 산업과 일자리, 정주 여건까지 완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정책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이다.
     
    발사장 중심 기능을 넘어 연구·실증·기업지원·교육·체험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 전용 발사장, 제2우주센터 유치,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 사이언스 컴플렉스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이 보유한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기반으로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전기추진 항공기 평가·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비행체 안전성 모니터링과 조종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해 우주산업과 미래항공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농수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창업단지 확대, 스마트수산업 선도지구 조성, 녹동항 수산물류 및 수출 거점 구축을 통해 생산·가공·물류·수출이 연결된 산업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수소 기반 시설원예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농어업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해양과 산림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산림치유, 해양레저, 우주체험이 결합된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민 후보는 또한 소록도의 가치를 인권과 치유, 나눔과 평화의 공간으로 재정립하고, 역사문화 보전과 주민 삶, 치유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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