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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유대용 기자입니다.
여수상의 "전기료 빠진 석유화학 특별법…현실 외면 입법"
여수섬박람회 예산 구멍 여전…수익 저조에 시비 부담 높아
"석화산업 특별법 통과 환영"…여수시 행정은 물음표
여수해경, 겨울철 특별 안전관리 강화 대책 시행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겨울철 특별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 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에 관내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는 총 27건으로, 전체 사고 169건의 15.9%를 차지했다.
석화산업 특별법 속도내지만 전기료에 한숨 쉬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정부 구조 개편 정책이 특별법 형태로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비용 절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기요금 조정을 두고 정부가 난색을 표하면서 국내 최대 석유화학산단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한숨만 내쉬는 처지에 놓였다.
정현주 여수시의원, 여수 해양휴양관광 정책 질타 전남 여수시의 해양휴양관광 정책 전반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최근 제25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여수시의 해양휴양관광 정책을 체험 중심이 아닌 산업 중심의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불황에도 포기 못하는 석화산업…여수산단 딜레마 심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재편 구조에 발맞춰 일선 기업들이 연말까지 자구책을 내놓아야 하지만 어려움은 여전한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산업 재편 논의가 첫 결실을 앞두고 있지만 국내 최대 석유화학산단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딜레마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순천시, 가가호호 마중장터 출발…농촌 편의 서비스 제공 전남 순천시는 식료품점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 외서 공감커뮤니티센터에서 '가가호호 마중장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가호호 마중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이동장터 사업이다.
여수해경, 누리호 4차 발사 앞두고 해상안전통제 나서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해상안전통제에 나선다. 여수해경은 오는 27일 오전 1시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 앞서 발사대 주변 해상과 발사체 비행 방향 해역 내 선박진입 차단 및 우회조치 등 해상안전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석화산업 개편안 코앞…여수산단 구조조정 윤곽은 언제쯤 생산설비 감축을 조건으로 한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안 마감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전남 여수국가산단에서도 기업 간 통폐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수익 미끼 가짜 주식 사이트로 62억 가로챈 일당 징역형 가짜 주식 투자사이트를 통해 가로챈 수십억 원을 가상화폐로 은닉한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부장판사 김용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천대 '2025 지방소멸대응 순천 국제 컨퍼런스' 성료 지역과 대학, 연구기관, 해외 전문가가 지역정책 수립을 위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머리를 맞댔다. 순천대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2025 지방소멸대응 순천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여순사건 형사보상금 가로챈 변호사 구속해야" 금융 피해자 모임이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금융피해자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의 형사보상금을 가로챈 A 변호사를 구속하라"고 요구했다.
석유화학산업 특별법, 국회 산자위 통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갑)이 대표발의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석유화학산업 특별법안)이 21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주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석유화학산업 특별법 제정'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으로 반영되도록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안을 대선 직후에 대표발의했다.
순천시, 내년 본예산 1조 5669억 편성…사상 최대 전남 순천시는 1조 5669억 원 규모 내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900억 원(6.1%)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3765억 원, 특별회계는 1904억 원이다.
순천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남 순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른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여수MBC, 신규 웹콘텐츠 '당신의 동화책' 선봬 여수MBC가 일상 속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와 회복을 담은 신규 웹콘텐츠 '당신의 동화책(연출 박찬영)'을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유튜브 채널 '여수MBC PRIME'에서 순차 공개하는 '당신의 동화책'은 주인공의 실제 사연을 AI 인형 '토리'를 매개로 풀어내는 동화 형식의 콘텐츠다.
여수시의원 5명,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공로상' 전남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일 여수시의회 의장실에서 백인숙 의장을 비롯한 박성미·이미경·정신출·진명숙 의원 등 5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돌봄 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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