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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이장우와 4년 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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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이장우와 4년 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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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내란 잔당 척결, 민생회복"
    장철민 "경선 결과 수용, 무능한 이장우 시정 심판"
    이장우 "정당이나 이념 그늘에 숨지 말고"

    허태정 예비후보. 자료사진허태정 예비후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최종 선출됐다.

    국민의힘이 단수공천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리턴매치를 하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개표 결과 기호 2번 허태정 후보가 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후보자로 선출됐음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허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저를 대전시장 후보로 세워주신 것은 '원팀'이 돼 내란 잔당을 척결하고 민생을 회복시키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원팀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대전시정은 독선과 불통, 무능이 만연한데, 일류경제도시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돼 있다"며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어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와 함께 결선에 올랐던 장철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우리는 다시 하나"라며 "무능한 이장우 시정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본선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원팀이 돼 허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고 올렸다.

    허 후보와 맞대결을 할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주당이 대전시장 후보를 발표한 직후 자신의 SNS에 허 후보를 향해 날선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역대 최악의 시정으로 지탄 받은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사죄와 참회로 선거에 임해달라"며 "정당이나 이념의 그늘에 숨지 말고, 정책 중심의 공명과 선의의 선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이 시장이 허 후보를 2.39% 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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