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들어간다. 권리당원 100%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는 이번 경선은 본선 진출자를 가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광역의원 후보 경선은 오는 14일 공고를 시작으로 15일 후보자 접수, 16일 경선 설명회를 거쳐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는 각 해당 선거구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여론조사는 반영되지 않는다. 당원 표심이 후보 결정에 전적으로 작용하는 구조다.
이번 경선은 앞서 마무리된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 이어 진행되는 절차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 지방선거 구도는 광역의원 후보 확정을 계기로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권리당원 중심 경선 특성상 조직력과 당내 기반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경선 일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