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연합뉴스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인천),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LG 트윈스-NC 다이노스(창원),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개막 후 프로야구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된 것은 처음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KBO 사무국은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2026 KBO리그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18시 30분에서 17시로 변경한다고 이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