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제공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 먹이생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패류 먹이생물 배양 가이드북'을 현장에 보급하고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패류 종자생산 시 먹이생물 관리는 종자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최근 수온 변화 등 영향으로 안정적인 먹이생물 배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배포하는 가이드북은 수과원 남동해수산연구소의 유용 먹이생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해수 수처리 기술', '원종 보존 및 대량배양 기술', '배양과정 중 문제점 진단 및 대응 방법' 등을 수록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남동해수산연구소는 2022년도부터 유용 먹이생물 보존과 분양을 통해 패류 인공종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양식현장에서 사용 중인 기존 먹이생물에 비해 크기가 작고, 성장과 영양이 우수한 신종 먹이생물을 발굴해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권순욱 원장은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한 먹이생물 연구와 기술보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