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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형유통시설 입점 속도…지역 상권 상생 대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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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대형유통시설 입점 속도…지역 상권 상생 대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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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공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대형유통시설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향후 건축허가 이후 대규모점포 개설자 측과 지역 상인들 간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검증을 거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상공인들과 지속 소통할 것"이라며 "지역 유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존 상권과의 상생을 함께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2공구에는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건축·경관·교통 통합심의를 신청한 상태로, 관련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연내 착공이 추진될 전망이다.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내 대형유통시설 조성 사업도 속도가 붙고 있다. 창고형 매장과 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 유통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별마당 도서관, 키즈라운지, 펫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 호텔에는 생활밀착형 복합쇼핑공간인 '스타필드빌리지'가 들어선다.
     
    대형유통시설 입점에 따른 적지 않은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코스트코가 입점할 경우 생산유발효과 4887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620억 원, 취업유발효과 2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테크노폴리스 내 대형유통시설 조성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를 727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649억 원, 취업유발 5800여 명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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