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전동화 모델. BMW 코리아 제공BMW 코리아가 올해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전동화 모델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7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3월간 판매된 전동화 모델(BEV·PHEV)은 총 2913대로 집계됐다.
이같은 호실적을 견인한 건 순수전기차(BEV) 덕분이다. 세부적으로는 BEV 17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181대가 판매됐다. 특히 BEV 판매량은 전년 동기(1157대) 대비 49.7%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일등 공신은 비즈니스 전기 세단인 i5로, BEV 전체 판매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828대가 팔려나가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더 뉴 BMW iX3. BMW 코리아 제공BMW 코리아는 오는 3분기 차세대 전기 SAV인 '더 뉴 BMW iX3'를 출시해 흥행몰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해당 모델은 지난달 사전 예약 실시 사흘 만에 2천 대를 돌파했다. 신형 iX3는 최근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