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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인절미 열풍 타고 관광객 잡는다…광주시, 4·5월 할인·축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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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인절미 열풍 타고 관광객 잡는다…광주시, 4·5월 할인·축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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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최대 7만원·무등산권 최대 4만원 추가 할인
    양동통맥축제·국가유산 야행·광주식품대전 잇따라 열려

    광주국가유산야행. 광주광역시 제공광주국가유산야행.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4월과 5월을 '광주로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숙박과 먹거리, 레저를 묶은 할인 혜택과 봄철 축제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인 호박인절미 열풍에 정부의 '여행가는 봄' 캠페인까지 겹치자, 이를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식음료·레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 페스타'에 맞춰 비수도권 숙박 할인권이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발급된다. 1박은 2만원 또는 3만원, 2박 이상은 5만원 또는 7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무등산권 체류형 관광 브랜드인 '무등포레스트'도 봄철 판촉전에 들어갔다. 여기어때에서 숙박 최대 3만원, 레저 최대 1만원을 더해 1인당 최대 4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광주 동구의 '광주아트패스'는 식음료와 숙박 할인 상품을 운영하고, 남구 양림권 관광 프로그램도 연계 할인에 나선다.

    양동통맥축제. 광주광역시 제공양동통맥축제. 광주광역시 제공
    봄철 광주 전역에서는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 양동통맥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리고,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광장과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5월에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리고,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와 광주식품대전, 광주 주류관광페스타도 예정돼 있다.

    신규 관광 거점도 봄 손님을 기다린다.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은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5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충장로 홍콩골목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에도 오른 도심 이색 테마거리다. 서창감성조망대도 광주시가 대표 감성 조망 명소로 소개하고 있다.
     
    광주시는 5월 중 광주송정역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호박인절미 등 지역 먹거리를 앞세운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봄 시즌에 맞춰 숙박부터 먹거리까지 광주의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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