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시민들이 직접 성금과 수목을 기탁해 조성한 충북 충주 '시민참여의 숲'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충주시는 31일 호암동 시민참여의 숲에서 김진석 시장 권한대행과 기부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숲은 시민 성금 4억 천만 원과 고향사랑 기부금 7억 원, 시민들이 기증한 수목 636그루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개방된 시민의 숲 내부 4491㎡ 부지에 조성됐다.
시는 내년에 시민의 숲 내에 건립되는 목재문화관에 기부자 명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조성한 숲이 오래 오래 지역의 자랑거리이자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