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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원정 6연전 평균 40점' 황제 조던을 호출한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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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만의 원정 6연전 평균 40점' 황제 조던을 호출한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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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돈치치와 마이클 조던. ESPN X루카 돈치치와 마이클 조던. ESPN X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농구 황제'를 호출했다.

    돈치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43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돈치치는 인디애나 원정 43점과 함께 최근 펼쳐진 원정 6연전에서 평균 40.7점을 찍었다. 원정 6연전에서 평균 4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986년 마이클 조던 이후 돈치치가 처음이다. 돈치치의 시즌 14번째 40점 이상 경기다.

    돈치치는 30개의 야투를 시도해 15개를 성공했다. 자유투도 10개 중 9개를 넣었다.

    최근 11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이다. 돈치치는 이 기간 평균 39.5점 8.1리바운드 7.3어시스트 2.5스틸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내고 있다. 시카고 불스전에서는 51점, 마이애미 히트전에서는 60점을 퍼부었고, 트리플 더블도 두 차례 작성했다.

    돈치치는 담담했다. 돈치치는 "긴 원정이라 모두 조금 지쳐 있었지만, 결국 승리를 가져온 것이 중요하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LA 레이커스는 인디애나를 137-130으로 격파했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동시에 코트를 밟기도 했다. 부자 동시 출전은 시즌 두 번째. 브로니는 4쿼터 종료 10분54초 전 시원한 원핸드 덩크를 터뜨렸다. 종료 3분50초 전에는 점퍼도 림에 꽂는 등 4점을 기록했다.

    LA 레이커스 J.J. 레딕 감독은 "오늘은 브로니가 필요했던 경기"라고 말했고, 브로니도 "초반 수비에서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감독이 원하는 것도 그런 모습이다. 그런 것을 해내면서 내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인디애나는 16승57패,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ESPN은 "이날 패배로 인디애나는 드래프트 로터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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