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천안시, 이랜드 물류센터 7월 철거 돌입…주민·기업 피해 최소화

  • 0
  • 0
  • 폰트사이즈

대전

    천안시, 이랜드 물류센터 7월 철거 돌입…주민·기업 피해 최소화

    • 0
    • 폰트사이즈
    지난해 11월 21일 합동감식이 진행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일반산업단지 내 이랜드 패션물류센터 모습. 박우경 기자지난해 11월 21일 합동감식이 진행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일반산업단지 내 이랜드 패션물류센터 모습. 박우경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풍세면 이랜드 물류센터의 건축물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구조물해체 작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날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 주재로 '이랜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건축물 안전조치 및 철거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천안시 안전총괄과, 기업지원과, 건축과를 비롯한 시 관계 부서와 ㈜이랜드월드, ㈜펨코로지스틱, ㈜아주환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철거업체는 이달 31일까지 현장에 가설휀스를 설치해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 달부터 붕괴 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철거업체가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 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구조물 해체 작업에 돌입한다.
     
    시는 공사 현장에 저소음 장비와 살수기를 도입하고,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전 사전 안내와 교통 통제를 실시해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붕괴 위험이 있는 건축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조치와 철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