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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교단 통합 8년 만 '전국장로회연합회' 통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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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성, 교단 통합 8년 만 '전국장로회연합회' 통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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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전국장로연합회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은 지난 이번 총회에서 2018년 교단 통합을 선언한 이후 8년 만에 장로연합회 통합을 선언했다. 송주열 기자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전국장로연합회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은 지난 이번 총회에서 2018년 교단 통합을 선언한 이후 8년 만에 장로연합회 통합을 선언했다. 송주열 기자

    [앵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지난 2018년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통합 선언을 한 이후 8년 만에 양측 장로회가 통합을 마무리했습니다.

    기하성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평신도 리더로서 교회 부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와 서대문총회는 지난 2018년 11월 10년 간의 진통 끝에 교단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지난 2018년 11월 20일)
    "먼저 우리 교단이 이유와 조건없이 하나됨을 이루어 한국교회 대통합과 통일의 역사에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은 통합 후에도 일정 기간 양측 임원을 인정하면서 교단 통합으로 발생하는 연금 문제와 학교 운영상 어려움들을 하나씩 해결해 갔습니다.

    이와 달리 양측 전국장로연합회는 통합의 명분에는 동의하면서도 내부 이해관계가 얽혀 행정적 통합까지 이루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행선을 그리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 장로회가 교단 통합 선언 8년 만에 마침내 하나됨을 천명했습니다.

    양측 전국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모여 통합 감사예배와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단의 정체성은 성령충만이라며, 교회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로님들이 부흥의 역사를 만들어가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는 교단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통합을 축하했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하나님의성회 성도수가 전 세계적으로 한 1억 명 가까이 되는데 이 하나님의성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장로님들께서 이렇게 한 마음 되셔서 한 자리에 모여 통합총회를 열고 하나님께 영광돌린 것을 감사드리고 축하드리고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전용선 장로. 송주열 기자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전용선 장로. 송주열 기자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은 각각 장로 조직 통합안을 놓고 수차례 내부 협의를 거쳤고, 올해 1월 22일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통합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42차 정기총회에서는 전용선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다만, 기하성 서대문측 김정도 회장은 연합회 행정 마무리를 위해 한 회기 더 연임시켰습니다.

    통합 장로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전용선 장로는 연합은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고, 통합은 형식이 아니라 영적 결단이라며,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를 세워가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전용선 장로 / 기하성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이제 우리는 과거의 구분을 넘어 하나 된 마음과 비전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연합은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며, 통합은 형식이 아니라 영적 결단입니다. 오늘의 이 통합이 단순한 조직의 결합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거룩한 연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8년 전 교단 통합 선언에 이어 양측 장로연합회까지 통합을 마무리하면서 장로회가 주도하던 복음전도와 선교사업,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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