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 예비후보(왼쪽부터). 자료사진6·3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문충운·박대기·박용선·안승대 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인구 50만 명 이상 특례시 및 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 컷오프(공천 배제)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11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에는 중앙당 심사를 거치며 4명으로 추려졌다.
공관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서 "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컷오프 발표를 앞두고 '포항시장 예비후보 4명 확정'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가 지역에 사전에 유출되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당 공관위가 해당 문자 메시지의 유출 배경을 파악하고 공천 결과를 재논의하느라 당초 예정보다 발표가 지연됐다.
국민의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