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포럼 신임 이사장으로 연동교회 김주용 목사가 선임됐다.
한기언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에서 제1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김주용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직전 이사장 지형은 목사는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김주용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때에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되어서 부담이 크지만, 교회와 세상 사이에 해야 할 역할을 잘하는 모임을 만들겠다"며 "선배들이 다져 놓은 길을 더욱 단단히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용 목사는 성균관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시카고루터란신학대에서 공부한 뒤 잠실교회와 미국 시카고 기쁨의교회 등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연동교회를 섬겨오고 있다.
지형은 명예 이사장은 목사는 "국제적으로 전쟁과 기술혁명 등 예측불허의 변동과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실천하는데 한기언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한국교회와 언론이 건강하고 폭넓게 소통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감담하고자 언론인, 언론학자, 목회자, 신학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 2012년 설립됐다. 언론 컨퍼런스와 공개포럼, 사회인식도 조사, 한국기독언론대상(사회정의부문) 시상, 기독문화사업 등을 진행하며 교회와 사회의 소통 및 언론문화창달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