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北 전쟁관 수용해야" 발언한 시민단체 이사장 기소

  • 0
  • 0
  • 폰트사이즈

부산

    "北 전쟁관 수용해야" 발언한 시민단체 이사장 기소

    • 0
    • 폰트사이즈

    윤미향 전 의원 주최 토론회서 발언

    부산지방검찰청. 박중석 기자부산지방검찰청. 박중석 기자
    국회 토론회에서 "북한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발언한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김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이사장은 2024년 1월 윤미향 전 국회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북한의 전쟁관을 두고 '정의의 전쟁관'이라고 지칭하며 상황에 따라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토론회는 '남북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발표에 나선 김 이사장은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이다.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그 결과로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정치권 고발로 수사에 나선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을 송치했고, 이후 김 이사장 측 요청으로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부산지검으로 이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