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공서동철 전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단장으로 선임됐다.
신한은행은 18일 "서동철 전 KT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동철 감독은 삼성생명 임근배 단장에 이어 두 번째로 WKBL 감독 출신 단장이 됐다. 서동철 감독은 KB스타즈에서 감독을 맡은 경력이 있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1997년 현역 은퇴후 삼성생명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남녀 국가대표팀과 삼성, 오리온스(현 소노) 코치를 거쳐 상무, KB스타즈, 여자 국가대표팀, 고려대, KT 등 남녀 농구 사령탑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까지 남자 국가대표 코치로 일했다.
신한은행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6승21패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서동철 단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이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