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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나경복 대신 윤서진 선발 출격 "직전 경기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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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통증' 나경복 대신 윤서진 선발 출격 "직전 경기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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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윤서진과 임성진. 한국배구연맹환호하는 윤서진과 임성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3년 차 루키 윤서진에게 중책을 맡긴다.

    하현용 KB손보 감독 대행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순위 경쟁이) 치열한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어떻게든 올라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남은 2경기 모두 이긴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KB손보는 18승 16패 승점 55를 기록, 3위 한국전력(19승 15패)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밀려 4위를 달리고 있다.

    3, 4위의 격차가 승점 3 이하일 경우 성사되는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이 가능한 순위지만, 5위 우리카드(승점 52)가 승점 3 차로 바짝 쫓고 있어 승리가 절실하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 대해 하 대행은 "선수들도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남은 경기가 모두 중요해서 예민할 것"이라며 "결국 경기에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전 OK저축은행전에선 토종 에이스 나경복 대신 윤서진이 나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윤서진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나경복 대신 이날도 선발 출전한다.

    하 대행은 "나경복의 몸 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다. 오늘도 고민했지만 윤서진이 먼저 들어갈 예정"이라며 "직전 경기에서 윤서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오늘도 100%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나경복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부상을 안고 뛰다보니 리듬이 깨진 것 같다. 많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새 아시아 쿼터 아밋도 출전을 준비한다. 하 대행은 "오늘은 먼저 들어가진 않지만 다른 경기처럼 대기한다"며 "윤서진과 임성진이 잘해주길 바라지만, 안 좋을 때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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