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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前 동료도…예보아·존스, 베팅 위반 혐의로 MLS에서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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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前 동료도…예보아·존스, 베팅 위반 혐의로 MLS에서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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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우 예보아. LAFC 인스타그램야우 예보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LAFC)의 전 동료 야우 예보아가 MLS로부터 영구 제명됐다.

    MLS는 10일(한국시간) "야우 예보아와 데릭 존스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다. 둘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소속팀을 포함해 광범위한 불법 스포츠 베팅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MLS는 외부 로펌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10월부터 예보아와 존스의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한 상태다.

    MLS는 "한 사례를 들면 현지시간 2024년 10월19일 경기(콜럼버스 크루-뉴욕 레드불스)에서 예보아와 존스가 모두 존스가 옐로카드를 받는 것에 베팅했고, 존스는 실제로 옐로카드를 받았다"면서 "두 선수가 다른 도박꾼들과 정보를 공유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베팅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보아와 존스는 가나 출신으로 2024년 콜럼버스 크루에서 함께 뛰었다.

    예보아는 2025년 LAFC로 이적했다. 지난해 여름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1월 계약 해지 후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하이뉴와 계약한 상태다. 존스는 지난해 11월 콜럼버스 크루에서 방출됐다.

    MLS 돈 가버 커미셔너는 "MLS는 공정성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계속해서 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옐로카드 베팅을 없애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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